송혜교·한소희는 지난 16일 나란히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 포스터를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한소희는 송혜교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 현장 스틸을 여러 장 게재하고 짤막하게 “#Theglory1”이라고 적은 게시물에 “이제는 내꺼야...”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선배 송혜교에 대한 후배 한소희의 찐 애정이 느껴지네요.
한소희라는 배우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작품을 본 적이 없어 아직 잘 모르는데요.
송혜교의 팬으로서 두 분이 같은 작품을 함께 한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소희는 활동명으로 본명은 이소희 (Lee Sohee)라고 합니다. 나이는 1994년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0살(만29살)
생일은 11월 18일로 송혜교와 비슷하게 늦가을 출생이네요.
MBTI는 INFP 라고 합니다.
첫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SBS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의 이서원 역 입니다.
2018년 tvN 월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세자빈 김소혜 역할로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20년 흥행한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서브주연 '여다경'으로 열연하여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SNS를 통해 본인의 다양하고 이쁜 사진들을 많이 공개 했는데요,
본명인 이소희로 2017년부터 운영하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2023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경성크리처의 내용은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경성을 배경으로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라고 합니다. 한소희는 윤채옥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서준님 팬으로 매우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경성크리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넷플릭스에서 2023년 4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톱스타 송혜교, 박서준 등과 호흡을 맞추는 한소희 배우님 앞으로의 작품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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