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 1, 2를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주동자 박연진으로 열연한 임지연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임지연님의 얼굴은 알고 있지만 나오는 작품을 보지 못해 잘 몰랐는데, 더 글로리에서 악역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에서 박연진 역으로 열연한 임지연님은 1990년 6월 20일 생으로 한국나이 34살(만32살) 입니다. MBTI는 ENFP라고 하네요.
2011년 재난영화 임지연 역으로 데뷔하여
영화로는 2014년 인간중독, 2015년 간신,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 2021년 유체이탈자 등에 출연하여 연기 했습니다.
특히 영화 <음란서생>, <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서는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관능적인 용모와 순진해 보이는 면모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영화를 통해 배우가 분한 인물을 알게되는 재미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 신인 배우에 대한 호평과 찬사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2015년 SBS <상류사회> 이지이 역으로 데뷔하였고,
2016년 MBC <불어라 미풍아> 김미풍 역, 2022년 티빙 <장미맨션> 송지나 역,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서울 역, <더 글로리>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2023년에는 차기작 tvn <마당이 있는 집> 상은 역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당이 있는 집> 연출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을 연출한 정지현 PD라고 합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소설은 행복한 일상을 의심하기 시작한 여자와 불행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분투하는 두 여자의 삶을 그립니다. 김태희 님과 공동 주연으로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지연님은 <더 글로리>를 마치면 다음 작품은 멜로 연기를 하고싶다고 했었는데, 가정스릴러 <마당이 있는 집>으로 만나보게 되었네요.
임지연님은 <더 글로리>에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해당 작품에서 임지연이라는 배우가 처음 각인된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의외일 정도로 꾸준히 연기력 논란이 뒤따르는 배우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드라마 <장미맨션>부터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시작되더니 <더 글로리>에서 그 포텐을 터뜨리며 가장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 역할을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는데 이전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잠재울 만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임지연 님.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만나 볼 수 있길 바랍니다.
한소희 프로필, 송혜교X한소희 자백의 대가 (0) | 2023.03.17 |
---|---|
송혜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문동은 역 (0) | 2023.03.15 |
2023 벚꽃 개화시기, 평년보다 1~7일 빠를 듯 (0) | 2023.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