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 자청 '역행자' 독후 글쓰기

요즘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있다.

올해 초 한번 읽었고 그 덕에 블로그도 시작하게 되었다.

나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해서 이런 독후 글쓰기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역시 부족한 나의 실행력..

하나씩 연습해가야지.

 

2번째 읽고 있는 '역행자'의 전반적인 내용은 책을 많이 읽고 실행력을 갖춰라, 가 요지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러 가지 상세한 방법이라든지, 저자 자청의 생각이라던지, 저자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알려주는 여러가지 기술들도 많이 적혀있어 누구든 돈이나 경제적 자유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는 게 좋은 추천할만한 책이다.

 

오늘은 읽다가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라는 구절을 읽고 실행력을 갖춘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글을 한번 써본다.

 

역행자에 나온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1. 정체성 변화 - 의도적으로 나의 정체성 변화를 주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경험을 하고, 실패도 하고. 

-> 밖으로 나가 모든지 실행을 해보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도 해보고. 나의 고정관념과 정체성을 변화시키기.

 

2. 20권의 법칙 - 책을 20권 쌓아두고 읽으면 나의 머리는 온통 그 내용으로 꽉 차게 된다. 머리가 저절로 그쪽으로 돌아가고, 정체성이 바뀌기 시작한다.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관련분야 책을 10권씩만 꺼내서 훑어보라.

 

3. 유튜브 시청 - 영상은 뇌 최적화 측면에서나 학습측면에서나 독서보다는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뇌를 덜 써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책 읽고 글 쓰는 게 지겨울 때 유튜브를 활용하자.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찾아보고 어려운 주제는 아주 쉬운 영상부터 찾아본다. 하루에 3개 이상, 필기를 하며 찾아본다.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 글쓰기는 뇌를 발달시키고 논리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글로 쓰며 복습, 재복습을 해보자.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 혼자만의 싸움을 넘어 유전자의 오작동을 역이용해야 한다.

무료 온라인 강의를 넘어 유료 온라인 강의에 뛰어들어야 한다. 온라인 강의를 결제하면 매몰비용이 생기게 되고, 나는 '강의에 돈을 쓴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생긴다. 무의식적으로 관련 내용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관련 영상을 보게 되고, 자료를 찾게 된다. -> 뇌 자동화가 이루어지는 것.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 부분을 읽고 오프라인 강의가 있나 찾아보게 되었다.

오프라인 강의나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되면 또 글을 써야지.

사람들은 모두 돈을 벌고 싶어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한 발씩 더 다가가볼 수 있도록 오늘도 천천히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