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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 장미 명소,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오는 고인돌공원

글쓰는이슬이 2023. 6. 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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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에 있는 고인돌공원에 요즘 장미가 한창이다. 5월부터 장미가 정말 이쁘게 활짝 피었다.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활짝. 이제 슬슬 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6월 동안은 그래도 이쁘지 않을까 싶다.

 

사실 고인돌공원은 장미가 없어도 사시사철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온다.

사방이 탁 트여있고 잔디가 푸르고 하늘이 이뻐 사진이 잘 나오는 사진 명소이자 집 근처 힐링 장소이다.

 

 

이건 5월에 찍어 둔 사진이다. 하늘이 심상치않네.

아침에 애들 등원시키고 공원 산책하다가 찍어보았다. 오전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너무 이쁜 고인돌 공원.

 

 

지난 주말 아이들 붕붕카 하나씩 타고 고인돌공원 산책 갔다.

오후 5시가 다 되어 나갔는데도 날이 밝다. 하늘도 참 푸르고 이쁘다.

분수도 사진 찍으니 정말 이쁘게 나오네. 에버랜드 부럽지 않다!!!

 

 

여긴 장미뜨레를 빠져나온 고인돌공원의 길.

초록초록해서 정말 이쁘다. 정말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

 

아침에 종종 고인돌공원 산책할 때가 있는데 늘 생각한다.

집 근처에 이렇게 관리가 잘 되고 넓은 공원이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주말마다 어디든 아이들 데리고 놀러 가려고 하고 있지만, 어디 가지 않고 집 앞에만 나와도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원이 있어 참 좋다.

 

조금 늦었나 싶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올해 고인돌공원의 장미도 함께 했다. 너무 아름답고 화려한 장미.

내년에도 고인돌공원에서 이쁘게 찍어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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